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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_장명숙 (2) p.218"Live and let live."'남이야 어떻게 살든 서로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거지...'소설이나 음악의 제목으로 여러 번 사용된 이 말은관용정신과 개인주의가 복합된 의미다.태어날 때부터 키워진 자존감과'나는 유일무이하다'라는 존재감이자기 취향을 찾게 해주고 결정장애가 없는 사회를 만든다. p.309 모든 어른과 아이가 자기 인생에 마땅히 용기를 내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시작해보라. 그것에 대한 결과와 책임은 전적으로 내가 짊어지면 된다. 모든지 단언하는 것에는 조심스러움이 있지만 나의 취향을 확고히 하는 것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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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_장명숙 p.26 실패해도 창피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도전한 자신을 칭찬해주라고. p.28 인생이 한 번뿐이라는 게 이럴 때는 참 아쉽다. 첫 번째로 살면서 깨달은 것을 두 번째 태어나 살아가면서 써먹으면, 두 번째 생은 참 수월할 것 같은데... 아니다. 그래도 한 번뿐인 게 좋다. 인생을 두 번 살면 힘들고 무서워서 못 살 것 같다. p.43 더 나아지기 위해 내가 비교해야 할 대상은 남이 아닌 어제의 나다. p. 63 그래.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걸 붙들고 불평하지 말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걸 심사숙고해 선택하여 그 택한 일에 후회하지 말자. 나의 행복을 스스로 지켜나가자. p.68 시인 랠프 월도 에머슨은 그의 시 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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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최재천의 공부_최재천, 안희경 (2) p.223 우리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악착같이 찾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대부분은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돼요. 내 길이 아니라는 걸 발견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죠.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고속도로 같은 길이 눈앞에 보입니다. '이거다!' 싶으면 그때 전력으로 내달리면 됩니다. 제가 정확하게 그렇게 했어요. 한 10년쯤 달리다 보니 처음에는 친구들보다 훨씬 늦었는데, 10년 정도 지나면서 남들보다 조금씩 앞서가고 있더라고요. 저는 똥물학과 학생으로 우울한 대학 생활을 했지만,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짓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 뭘 하면 좋을까? 계속 스스로에게 물었죠. p.233 힘써 배워요. 들판을 거닐며 배우는 줄 몰랐는데 배웠듯이, 우리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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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최재천의 공부_최재천, 안희경 p.136 안 저는 개인의 힘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면 세상이 완전히 변화하려면 그 구성원인 내가 바뀌어야 그 변화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의 변화를 통해 세상은 조금이라도 달라지니까요. 최 아주 조금이라도 그 성질이 달라지니 세상은 변화하는 거죠. 안 제가 '나는 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라고 거부한다면, 전체 세상의 변화를 마지막까지 제가 막고 있는 거고요. 최 그것이 바로 알 박기의 힘입니다. 안 네. 바른 알 박기를 하려면 무엇보다 두루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종종, 특히 정치와 환경 주제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면 어차피 내가 뭐 한다고 해서 세상 안바뀌어~ 라는 멘트를 꼭 누군가에게서는 듣게 되는 것 같다. 스스로 꽤나 도덕적이고 희망찬 신념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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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 [한경/211005] 미국, 청정에너지로 원전 인정/2030년 탄소 감축 목표 과도하다/크라우드펀딩, 친환경 펀딩 증가 건설업계 소식이 너무 적어서 ㅠ 이제 스터디도 새로 시작하고 퇴사로 시간 여유도 생기니 건설신문도 같이 챙겨봐야겠다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43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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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 [한경/211004] 1100억 규모 해외 수주 성공한 K기업/2020 두바이 엑스포/강남마용성/동서식품, 커피 사업 집중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00326131 "귀국 티켓은 필요 없다"…1100억 규모 계약 따낸 K전사들 "귀국 티켓은 필요 없다"…1100억 규모 계약 따낸 K전사들, 한국경제신문·한경TV 공동 기획 현장 누비는 K전사들 아프리카서 두 달 숙식, 암병원 수주 삼성물산, 5t 트럭 분량 서류 준비 경쟁사 제 www.hankyung.com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 한국 기업들은 해외 경쟁사들과 달리 위축되어 있지 않고 공격적으로 치고 나가 성과를 내었다. * 삼성물산 - 작년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건설사업 수주. 9400만달러(약 1100억원) 규모 * 현대건설 - 지난 1, 7월 페루 친체로 신국제공항의 1단계 및 2단계 공사 수주 - 수주팀: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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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 [한경/211002] GTX 수혜지/안도 다다오/SK와 SPC삼립의 대체식품, 퍼펙트데이 발효 유단백질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100106141 "GTX, 집값 상승 보증 수표…아직 저평가된 지역은?" "GTX, 집값 상승 보증 수표…아직 저평가된 지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혜지는 "호재 선반영? 상승 여력 충분"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100104881 안도 다다오 '빛의 건축', 한국에도 6곳 [고두현의 문화살롱] 안도 다다오 '빛의 건축', 한국에도 6곳 [고두현의 문화살롱], ■ '절제된 조형미' 국내 명소 서울 혜화동 재능문화센터 JCC 길·옥상까지 배려한 '디테일 미학' 원주 '뮤지엄 산' 연 20만 명 찾아 물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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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 [한경/211001] 한화큐셀 텍사스 태양광 발전소/LNG의 석탄취급/탄소세 쇼크/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순환연소시스템 구축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3079641 한화큐셀, 美 텍사스에 태양광 발전소…23만명 1년 사용분 한화큐셀, 美 텍사스에 태양광 발전소…23만명 1년 사용분, 강경민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3076881 LNG발전 '돈줄' 막는 정부 LNG발전 '돈줄' 막는 정부, 환경부 "LNG 친환경 아니다" 금융사들 발전사업 투자 꺼려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93076381 이상한 녹색분류체계…"탄소 발생한다고 LNG도 석탄 취급" 이상한 녹색분류체계…"탄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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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 [한경/210930] 건설사 선분양 어려움/EU, 천연가스산업에 보조금 결정/탄소중립에 대한 한국주요기업의 변화 및 적응/현대ENG, '2021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오늘은 건설업계 소식이 거의 제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92945961 정부는 '先先분양' 나서는데…건설사 선분양도 힘들어진다 정부는 '先先분양' 나서는데…건설사 선분양도 힘들어진다, 2023년부터 벌점 계산방식 변경 45곳 선분양 규제받는 1점 넘어 10대 건설사 중 8곳 제약받아 "정책 일관성 없다" 비판 쏟아져 < '先先분 www.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2945811 EU, 전력난에 '백기'…천연가스 보조금 연장 EU, 전력난에 '백기'…천연가스 보조금 연장, 천연가스 발전 비중 20% 올들어 가격 250% 뛰어 2050년 탄소중립 목표..